[아두이노 기초] Arduino Breadboard 아두이노 빵판 사용

2017. 7. 30. 03:06Arduino


아두이노 브레드보드 사용법

아두이노 빵판 사용법


아두이노 사용하기위해 여러가지 포트들이 있는데, 이 포트들을 사용하기위해 배선을 해야하는 경우들이 있음.


아두이노 포트들만 가지고 배선을 하기 불편한 점이 있기 때문이다.


앞선 글에서 Blink 예제에서 GND 포트와 13번 포트에 마이너스 -, 플러스 + LED 다리를 꽂은 것을 여기서는 빵판을 이용해서 켜지도록 함.


빵판 위, 아래에 있는 +극, -극은 표시한대로 한 줄로 다 연결이 돼있어서 점퍼선으로 연결하면 해당하는 +극과 -극을 사용할 수 있다.


빵판 가운데 abcde의 5개의 포트가 있는데 표시한대로 세로로 연결이 돼있다.


위 사진처럼 흰색 원 안의 GND포트와 13번 포트를 점퍼선으로 -극 포트와 +극 포트로 연결시키면, LED를 맞게 꽂았을 시 불빛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
-와 +극 포트가 모두 하나로 연결이 돼있어서 어디에 꽂아두어도 연결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.



근데 일반적으로 빵판을 사용할 때, +쪽에 5V를 계속 들어오게 해서 이런 식으로 연결을 할 수 있지만,,,


아두이노같은 경우, 특정 포트( ex)13번 포트 )에서 나오는 이 전원만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음.


그래서 +극을 바로 연결하지 않고 LED를 abcde 포트 두 줄에 걸쳐서, 한 줄은 +로 나머지 한 줄은 -로 꽂아주면 된다.


점퍼선은 +, -에 맞는 줄에 아무 곳에 꽂아주면 잘 작동한다.







GND 포트는 가장 많이 사용되는 포트이기 때문에 하단 - 쪽에 연결해서 사용한다.


아래 사진에서 검은색 점퍼선으로 연결한  13번 포트는 직접적으로 LED + 극 다리 쪽으로 연결시켜주고,


GND 포트는 노란색 점퍼선으로 -극 포트로 연결해서 -극 포트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.


흰색 점퍼선으로 LED - 극 다리 쪽으로 이어주면 불이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






결국에는 아두이노에 있는 한정적인 포트를 다양하게 사용하기 위해 빵판을 사용해서 포트를 늘려주고, 점퍼선으로 해당하는 포트들을 잘 이어주기만 하면 된다.


그래서 아래에서는, 더 많은 LED를 이어주기 위해서 GND로 마이너스-포트를 연결해서 여러 포트를 사용할 수 있게 만들고,

13번 포트부터 9번포트까지 플러스+포트를 연결해줘서 5개의 LED를 꽂아서 사용할 수 있게 점퍼선을 연결했다.